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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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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제활성화법안, 추가로 더 통과시켜야"

새누리당은 3일 "남아있는 국회 회기 동안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로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일부 쟁점법안을 처리한 뒤 낸 논평을 통해 "이제 국회는 민생 법안처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법안들의 골든타임은 올해 안이다. 내년으로 넘어가면 민생은 더욱 힘겨워지고 구직청년들은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국회가 386조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예산안 처리를 위해 어젯밤 본회의를 열었지만 자정을 넘기면서 차수를 변경해 결국 법정기한을 넘기고 말았다"며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이 통과됐다는 점은 다행스런 일이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알뜰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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