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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컨설팅통해 미국‧유럽‧아세안 관세장벽 뚫어

2015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관세청장상)

 FTA 체결 이후 상대국과의 교역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FTA 참여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FT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들의 활용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적절한 정보 제공 및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주요 품목별 기업의 FTA를 활용한 수출 증대 및 신시장 개척의 우수사례를 전파,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 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회사개요-

 

ㅇ 업체명 : 남해군 흑마늘 주식회사
   ※ 남해産 생마늘만을 100% 이용, 특허 훈증 방식으로 흑마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
흑마늘진액을 생산하는 (주)대상, 풀무원 등 대기업에 흑통마늘을 독점 납품

 

ㅇ 소재지 : (본사) 경남 남해군 설천면, (사무소) 부산시 부산진구 동평로

 

ㅇ 직원현황 : 15명 (남자 : 5명, 여자 : 10명)

 

ㅇ 주요 생산품 : 흑통마늘, 흑마늘 분말, 흑마늘 가공품 (절편, 진액, 소스 등)

 

ㅇ 매출 및 수출액(2014년) : 매출 12억원, 수출 16만달러 (수출비중 : 약 13%)

 

ㅇ 연혁

 

2007   (주)덕산식품 남해지사 설립, 흑마늘 사업 전개
         농림부장관상 수상(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 경영혁신 중소기업 선정

 

2008    흑마늘 제조방법(쑥 훈증 발효숙성 방식) 특허 획득

 

2009    일본수출 시작(일본 AVANCE사와 수출계약 체결)

 

2010   ‘NEW EXPORTER 300(수출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무역협회)’ 선정
         일본수출 확대(Tosey社, gisune-marketing社 등과 수출계약 체결)

 

2011   싱가포르, 포루투칼 수출 시작
         신지식인 대상 수상(한국신지식인협회), 메가마트 입점

 

2013   상호변경 → 남해군흑마늘 주식회사
         대만 SOGO백화점 입점, Q.V.C홈쇼핑(일본)·CJ 홈쇼핑(한국) 방송판매

 

 

 

 FTA 활용계기

 

 

 

□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흑마늘 사업의 시작

 

- 건설업을 하던 정윤호 대표이사는 2003년 일본 출장 중 흑마늘을 맛보게 되었고,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본격적인 시장조사를 시작

 

- (시장현황 분석) 식품 선진국인 일본은 흑마늘의 종주국으로 ‘아오모리 흑마늘’이 유명하지만 매우 비싸고, 한국에서는 대부분 액기스(진액)만 만들고 있어 단일 제품만으로는 국내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없음

 

- (CEO의 결단) 마늘을 짓무르지 않고 알모양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일본 흑마늘 가격의 절반가격으로 수출하면 K푸드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어 본격적인 상품 개발을 하기로 결심

 

천혜의 자연조건과 특수 제조공법의 만남

 

- (자연조건) 경남 남해군은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이 서늘하면서 연중 해풍의 영향을 받아 미네랄 등 성분이 풍부한 마늘 재배에 적합함

 

- (특수 제조공법) 마늘과 인진쑥을 편백나무 상자에 넣고 약 1개월간 푹 찌는 ‘쑥 훈증 발효숙성 흑마늘 제조 방법’ 특허 취득(2008.5월)

 

- (흑마늘의 효능) 생마늘은 지용성인 반면 흑마늘은 수용성으로 인체 흡수가 빠르며,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듬. 생마늘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 함량 및 항산화 활성도가 현저히 높음

 

ㅇ 식품선진국 ‘일본’을 넘어야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

 

- (무역협회와의 만남) 흑동이(흑마늘)는 ‘NEW EXPORTER 300 사업(한국무역협회)’에 선정(2010년), 무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바이어 발굴부터 해외마케팅, 해외특허·인증 등 수출에 필요한 준비 완료 → 일본, 싱가포르, 유럽, 미국 등지로 수출 확대

 

- (식품 선진국 일본 수출) 계약 前 전문가를 동원해 남해를 30번 가까이 찾아와 품질, 생산공정을 꼬치꼬치 물을 정도로 까다로운 일본 바이어를 상대로 품질을 인정받아 엔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는 조건으로 수출계약 체결

 

- (일본박람회 참가·홈쇼핑 방영) 흑동이(흑마늘)는 2010년부터 매년 동경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일본 양대 홈쇼핑 중 하나인 Q.V.C 홈쇼핑에 방영돼 준비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일본에서 대중적 인기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음

 

 ※ 일본 식품시장은 세계적으로 까다롭다고 정평이 나 있으며, ‘동경식품박람회’는 세계 굴지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권위있는 박람회로 평가됨

 

→ 동경식품박람회에 참가한 Q.V.C 홈쇼핑 담당자가 흑동이의 잠재성을 눈여겨 보았고, 3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3년부터 홈쇼핑 방영 시작

 

- (FTA 체결국 주문 급증) 일본 박람회 참가 및 홈쇼핑 방영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남해産 흑동이(흑마늘)는 유럽, 미국, 싱가포르 등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한 국가로부터 주문 급증

 

※ FTA체결국 주문 : 전년 대비 500% 증가 / 2014년 4만달러 → 2015년 20만달러

 

 

 

FTA 컨설팅, 교육 등 활용내용

 

 

 

□ 국제무역의 새로운 트렌드 ‘FTA’, 기회를 잡아라!!

 

ㅇ FTA 활용의 기초, ‘원산지인증수출자(Aproved Exporter)’ 인증 획득

 

- (FTA 초보기업) 유럽, 미국, 아세안 등으로부터 주문이 급증하여 수입자는 FTA 혜택을 받기 위하여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요청하였으나, 자체 역량으로 바이어 요구에 맞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패

 

- (부산세관과의 만남) FTA 활용지식이 전혀 없었던 흑동이(흑마늘)은 부산세관 FTA 전문가를 남해공장에 초청하여 농산물 맞춤형 상담을 받고(2015.1월), 부산세관으로부터 한-EU,아세안 협정을 대상으로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 획득(2015.2월)

 

ㅇ 아는 것이 힘, FTA 활용 맨파워를 길러라!!

 

- (FTA 교육 수료) 원산지인증수출자 획득을 계기로 FTA활용 역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한 흑동이(흑마늘)는 FTA교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세관, 중기청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과정 수료

 

ㅇ ‘FTA 활용 = 원산지 검증’, ‘준비’는 ‘실전’과 같이~

 

- (동기부여) 2015. 3월 부산세관에서 개최한 ‘원산지검증 사례 설명회’에 참석하여 설명을 듣고, 배포받은 사례집을 읽어본 정윤호 대표는 ‘FTA를 활용하는 것’은 곧 ‘원산지검증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

 

- (모의 원산지검증 실시) 2015.4월 CEO의 주관하에 생산부서, 무역·관리부서 전 직원이 참여, 부산세관, 미국 CBP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대비하여 남해 생산공장에서 실전과 같은 모의 원산지검증 실시

 

 ※ 자체 모의 원산지검증 실시 결과를 토대로 부산세관에 재상담을 요청하여 서류보관 등 미비점을 보완하였고, 하반기(11월)에 2차 모의검증 실시 예정

 

ㅇ 대어(大魚), 한-중 FTA를 낚아라!!

 

- (유비무환-有備無患) 일본을 넘어 중국 수출을 모색하던 중 한-중 FTA 가서명(2015.2.25) 언론보도를 접한 정윤호 대표는 지금이 중국 수출을 시작할 적기라고 판단, 중국과의 FTA 효과 분석 시작

 

- (설명회·간담회) 정윤호 대표는 2015.3월 부산세관에서 개최한 ‘한-중 FTA 100문 100답 설명회’에 참석후 세관 FTA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열어 원산지증명, 검증, 관세철폐율 정보를 획득하고 수출전략 수립

 

□ 일취월장(日就月將), 넘지 못할 산은 없다 !!

 

ㅇ 원재료 공급자 변경, 한-아세안 FTA 활용 수출 성공

 

- (새로운 도전) 흑마늘을 동결건조한 흑마늘 분말 개발에 성공(2014.12월)후 2015. 4월 홍콩 수출상담회에서 홍보한 결과, 태국 바이어로부터 오퍼(offer) 받음 → FTA C/O 발행 요청(기준세율 5% →협정세율 0%)

 

- (원산지 판정) 흑마늘 분말(HS 1302.19)의 한-아세안 FTA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은 ‘WO(완전생산기준)’로 모든 원재료는 역내산을 사용해야 함

 

 

원재료명

 

원산지

 

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판정

 

C/O발급

 

통흑마늘

 

덱스트린*

 

기타 첨가물

 

한국산

 

중국산

 

한국산

 

WO

 

역외산

 

불가능

 

 

 

 

* 덱스트린 : 흑통마늘을 가루로 만들면 당 성분 때문에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고, 가루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 원재료

 

⇒ 제품 개발시 FTA를 고려하지 않고 가격만 고려하여 중국산 덱스트린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한-아세안 원산지결정기준 ‘불충족’

 

- (누적기준 활용 성공)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덱스트린을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전무, 동남아에 2~3개 제조업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

 

※ 한-아세안 FTA는 재료의 누적을 허용하되 양국누적만을 허용하고 있어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을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국의 덱스트린을 사용해야 함

 

현재 동남아 K사로부터 덱스트린을 수입, 한-아세안 원산지결정기준 ‘충족’

 

ㅇ 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설득, 원산지증빙서류 간소화 요구 관철

 

- (제도 개선의 사각지대) 관세청은 서류 간소화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3가지 서류(친환경농산물인증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서, 농산물 이력추적관리등록증)를 원산지증빙서류로 인정 → 흑동이는 혜택받지 못함

 

 ※ 남해군 마늘농가 평균연령은 60세 이상이고, 농지원부, 경작사실증명서, 수매관련 서류 등 복잡한 서류를 갖춰야 위 3가지 인증을 받을 수 있어 흑동이는 애초부터 인증 시도조차 못함

 

- (원산지증빙서류 간소화) 모의 원산지검증후 세관상담시(2015.4월) ‘서류보관(Record Keeping)’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고, 부산세관에 ‘지리적 표시 등록증’을 원산지증빙서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요청

 

관세청은 2015.6.18. ‘지리적표시 등록증’을 원산지증빙서류로 인정

 

※ 남해마늘 : 지리적표시 품목으로 지정(등록번호 : 제28호- 2007년, 농관원)

 

ㅇ 남해군청의 마늘산업 보호, 마늘이 없으면 흑마늘도 없다.

 

- 흑동이(흑마늘)는 청정마늘, 해풍 먹은 마늘로 이름이 나 있는 남해産 마늘만을 100% 사용하여 생산되므로, 남해마늘의 수확량 감소는 흑마늘 사업의 존폐를 좌지우지할 수 있음

 

- (남해 마늘농가 현황) 한-중 FTA에서 마늘은 양허 제외품목으로 지정되었지만, 농민의 불안은 가중되고 생산의욕도 상실한 상태

 

- (원인분석·정책지원) 남해군은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시금치로 작목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 마늘 수확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  ⇒

 

① 농기계(파종기, 수확기) 보급률을 2014년 23.8%에서 2017년까지 50%로 높이고,

 

② 저장중 감모율을 줄이기 위한 간이 저장시설 지원

 

③ 노후 송풍기 교체

 

④ 가격안정으로 생산농가 수취가격을 높여 계약재배 면적 확대

 

⑤ 남해마늘의 브랜드 가치 홍보 등 다각적으로 남해마늘 생산량 유지 또는 확대를 위한 정책 시행 결정

 

※ 흑마늘 분말 제조의 경우, 흑통마늘보다 원재료(마늘)이 4배 정도 많이 소요되므로 남해산 마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해군청의 적극적인 마늘보호 지원정책으로 향후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수출에 탄력을 받음

 

FTA 활용내용 및 성과

 

 

 

□ 흑동이(흑마늘)의 멈추지 않는 도전 !!

 

ㅇ FTA 선도기업과 협업, 흑마늘 절편으로 미국시장에 진출전략 수립

 

- (협력·상생) 흑동이는 2011년 FTA 비즈니스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부산 H물산을 만나, 한-미 FTA 원산지증명 및 검증대응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미국 취향에 맞는 흑마늘 절편을 미국시장에 런칭

 

⇒ 흑마늘 절편(HS 2005.99)의 미국 관세철폐율 (기준) 11.2% → (FTA) 0%

 

 ※ 미국인은 흑통마늘 고유의 향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흑마늘에 천연꿀을 가미한 흑마늘 절편은 달콤한 맛과 휴대편리성으로 선호도가 높음

 

ㅇ 발효 예정인 한-베트남, 콜롬비아 FTA 준비

 

- (중장기 레이스) 한-중 FTA 발효 준비작업과 함께 베트남, 콜롬비아와의 협정 발효를 대비, 사업개발부를 중심으로 ‘FTA활용 연구 동아리’를 구성하고, 월 2회 정기모임 갖고 있음

 

□ 고진감래(苦盡甘來), 오직 땀만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 !!

 

ㅇ FTA 활용으로 HI-PASS, GO GO GO ~

 

- (급성장한 흑동이) FTA 활용 1년만에 전체 수출금액 1.8배 증가, FTA 체결국 수출금액은 무려 4.7배 증가하였으며, 2014년 FTA를 전혀 활용하지 못했으나 2015년에는 15.5만달러 수출물량에 대하여 FTA 활용 성공

 


 

- (신규 FTA 바이어 발굴) FTA를 활용하면서 흑동이는 아세안, 미국과 첫 거래를 시작하게 되었고, 유럽의 새로운 바이어도 1곳 발굴

 


 

ㅇ 수출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형태가 온전한 생마늘 선별, 껍질 벗기는 작업 등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수출 증가에 따른 지역 아주머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담당

 

※ 일본으로만 수출할 때는 회사 직원만으로 인력수급이 가능했으나, 유럽·미국·아세안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여 최근 일용직 아주머니 7명 고용

 

 

 

성공요인 및 시사점

 

- 흑동이(흑마늘)는 ① CEO의 FTA활용의지, ② 세관·중기청 등 정부의 적극적인 교육·상담 지원, ③ 지자체(남해군청)의 지원으로 지속적인 원재료(마늘) 공급 확보, ④ FTA 선도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⑤ 한국무역협회의 중소수출기업 지원 등으로 단기간(약 2년) 내에 FTA 활용기반 구축 및 원산지검증 대응역량을 확보하여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도약

 

- 우리나라는 1차 농산물 자체 수출경쟁력은 없으므로, 지역 특화된 1차 농산물 가공식품을 개발, 고부가치 식품을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K푸드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FTA를 활용하여 가격경쟁력도 확보하여야 할 것임

 

⇒  한적한 섬마을의 FTA 초보 중소기업
FTA 활용‧검증대응 역량을 갖춘 ‘글로벌 흑마늘 수출기업’으로 도약 !!

 

 

 

 

 

 

 

전체요약

 

 

 

□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ㅇ 흑동이는 식품 선진국인 “일본을 넘어야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특허기술 개발, ‘NEW EXPORTER 300(무역협회)’ 선정, 일본 홈쇼핑 방송판매 등으로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음 ⇒ 일본시장 진출 성공은 FTA체결국의 주문*으로 이어짐

 

* FTA체결국 주문 : 전년 대비 500% 증가(2014년 4만달러 → 2015년 20만달러)

 

 

 

□ 국제무역의 새로운 트렌드 ‘ FTA’, 기회를 잡아라 !!

 

ㅇ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 획득, 세관·중기청의 FTA 교육 수료, 자체 모의 원산지검증, 검증사례 설명회 참가로 FTA 활용 및 검증대응 역량 향상

 

ㅇ 곧 발효될 한-중 FTA도 활용하기 위하여 설명회 참석, FTA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갖고 對중국 수출 비즈니스 전략 수립

 

 

 

□ 일취월장(日就月將), 넘지 못할 산은 없다 !!

 

ㅇ FTA에 눈을 뜬 흑동이는 원재료 공급선 변경으로 한-아세안 FTA활용 수출 성공, 원산지증빙서류 간소화 요구를 정부에 관철 시켰으며,

 

ㅇ 남해産 마늘 수확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남해군청의 마늘농가 보호 정책으로 마늘분말 등 고부가가치상품 개발 및 수출에 탄력을 받음

 

 

 

□ 흑동이(흑마늘)의 멈추지 않는 도전 !!

 

ㅇ FTA 비즈니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FTA를 꾸준히 활용하고 검증도 경험한 FTA 선도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흑마늘 절편을 미국시장에 런칭하였고,

 

ㅇ 발효 예정인 베트남, 콜롬비아와의 FTA활용 연구를 위하여 동아리 구성

 

 

 

□ 고진감래(苦盡甘來), 오직 땀만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 !!

 

ㅇ 흑동이는 FTA 활용으로 급성장하여 수출량 1.8배·FTA활용 수출량 4.7배 증가, 아세안·미국과 첫 거래 시작, 유럽 바이어 1곳 발굴 등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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