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중 해제될 의무보호예수 주식이 2억주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이 총 44개사 2억1100만주가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6개사 1억1100만주, 코스닥시장이 38개사 1억만주로 조사됐다.
올 1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량은 전달 7100만주에 비해 194.9%가 증가했고 전년 같은 기간 2억2400만주에 비해 5.9%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