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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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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고의 파산설, 경찰조사 마쳤다"

개그맨 김준호(39) 측이 코코엔터테인먼트 파산과 관련, 일각에서 제기한 파산 시나리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코코 파산 문제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마쳤다"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할 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앞서 김준호의 파산이 새로운 회사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시나리오였다는 설이 나돌았다. 대표이사 김모씨가 회사자금을 횡령, 해외로 도피한 후 김준호와 대주주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고 2014년 11월부터 '뉴코퍼레이션', 즉 새 회사 만들기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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