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12.14. (일)

경제/기업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은평구 갈현동 통일로변 연신내 인근(391-6번지외 7필지)에 관광숙박시설 신축을 위한 용적률 완화를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용적률은 350.04%까지 완화된다. 연면적 8408㎡에 지하 3층~지상 10층, 객실 100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가로활성화를 위해 1층 부대시설은 공개공지를 연계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서울 서북권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이 확충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