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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경제/기업

롯데주류,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 와인 출시

롯데주류(대표·이재혁)는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250ml 초소형 와인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사진>'는 스페인의 유명 와이너리 보데가스 무르비에드로사와 롯데주류가 합작해 개발한 무스캇 품종의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특정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된 고급 와인을 지칭하는 스페인 D.O 등급의 와인이다.

 

특히 와인 1~2잔 분량의 250mL 초소형 미니 와인으로 별도의 오프너나 잔 필요 없이 실내와 야외 어느 곳에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스페인어로 '작은 별'을 의미하는 '에스트렐라 트루아젤 쁘띠'는 싱그러운 사과 향과 배의 달콤한 향, 상큼한 감귤류의 과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5%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스페인 발렌시아 DO 등급의 품질 좋은 스위트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달콤한 맛으로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나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분 좋게 즐기는 파티에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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