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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남기한 세무사, '삼화세무회계' 개업

국내 최고 천지세무법인, 세무법인 하나에서 활동했던 남기한<사진> 세무사가 개인으로 독립했다.

 

남 세무사는 이달 1일 '삼화세무회계'를 개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무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삼화세무회계'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7 성지하이츠2차 1512호에 위치해 있으며, 김소라 세무사도 합류했다. 

 

남기한 세무사는 부산성도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6회)을 나와 국세청에서 13년간 근무했다.

 

세무대학 졸업과 함께 국세공무원에 임용돼 대구국세청 산하 세무서와 대구국세청 감사관실 등에서 13년간 근무했으며, 법인세·세무조사·재산제세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천지세무법인 'TB Team(Tax & Business Consulting Team)' 팀장과 세무법인 하나에서 활동했으며, 세무대학세무사회 홍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서, 세무사로서 배우고 익힌 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납세자들에게 정확하고 차별화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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