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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세무사회, 회원워크숍·운동회로 화합 다져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27일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회원 워크숍을 겸한 '추억의 가을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워크숍, 오후 운동회로 나눠 실시됐으며, 워크숍에서는 ▷업무 수행시 유의사항(국세청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박병용 연구이사)과 ▷업무 수행시 참고사항(서울세무사회 조세정보, 김겸순 연수이사)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장보원 홍보위원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국세청의 부가가치세·소득세·재산제세·법인세 분야 감사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세금추징 사례를 일목요연하게 안내하고, 각종 신고나 조정때 꼼꼼히 챙기지 못하거나 법령 미숙지 등으로 인해 계속·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세무업무에 참고하도록 했다.

 

또한 성실신고확인, 퇴직금 중간정산, 과세자료 통보, 달라진 부가세법 등 세무사들이 세무실무에 참고해야 할 사항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진 '추억의 가을 운동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파도를 넘어' '손에 손잡고' '4인5각' '장애물 릴레이' '단체 계주' 등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김상철 서울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운동회를 통해 회원 화합과 단합을 더욱 도모하고 세무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 겸 운동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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