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는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0층 본사에서 '제2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양승열 부대표가 '최근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박성배 상무가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의 회계처리(제작투자에 대한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이찬기 전무가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의 세무이슈(개정세법을 중심으로)', 강길원 상무가 'Culture & Entertainment 회사의 해외진출에 따른 TP 이슈 및 전략'에 대해 각각 특강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은 물론 이전가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동종 산업의 회계처리 및 해외투자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내부강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 김시범 교수가 초빙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총괄리더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 전략수립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 동종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