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전한 국세청고객만족센터가 본격적인 납세자상담 업무에 나선다.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최대열)는 지난 14일(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북로 36(서호동 1514번지)’로 이전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1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한 후 제주청사에서 새롭게 출발을 다짐했다.
고객센터 관계자는 “이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상담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국세청고객만족센터 제주청사는 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로 연면적 5,358㎡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