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LPG 공급 가격을 인하했다.
E1은 1일 국제 LPG가격과 환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kg당 17원씩 내리기로했다고 밝혔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바탕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1 국내 LPG 공급가격은 지난달 프로판 가정∙상업용은 ㎏당 832.8원이었으나 이달부터 815.8원에 판매된다. 산업용은 지난달 ㎏당 839.4원이었으나 이달부터 822.4원에 판매된다.
부탄은 지난달 ㎏당 1225원(715.40원/ℓ)이었으나 이달부터 ㎏당 1208.0원(705.47원/ℓ)으로 하향 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