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명의 세무사회 부회장을 5명으로 1명 증원하는 내용의 세무사회 회칙개정안에 대한 기재부 승인을 앞두고 세무사회 집행부(부회장) 막차에 승선할 인물이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전문.
세무사회는 백운찬 회장을 비롯 연대부회장으로 당선된 한헌춘·김완일 부회장외에 김종환 상근부회장, 임순천 선임직부회장 등 4명의 부회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임직 부회장을 1명 늘리는 개정안을 의결.
당시 세무사회는 개정이유로 금년 4월말 현재 세무사회원은 1만 765명으로 크게 늘어나 이에 걸맞는 회무추진 조직을 갖춰야 하며, 무엇보다 청년 및 여성세무사 등을 감안한 부회장을 임명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시.
따라서 세무사계에서는 선임직 부회장으로 여성 및 청년 세무사가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나름대로 이리저리 점쳐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