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가 인천과 전북 지역 등에서 6개 늘어난다.
국세청은 1일 2015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업체 수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규 면허 허용업체 수는 모두 6개로, 인천시 4개, 하남시 1개, 완주군 1개다.
면허신청은 신청서와 자본금 납입 증명서류, 정관 및 주주총회 회의록(법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8월1~31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해야 한다.
면허교부 대상자 확정은 오는 10월23일 공개추첨을 통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