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8. (일)

내국세

동부건설, 서울국세청 세무조사로 414억 부과받아

동부건설이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로 414억을 부과받았다.

 

동부건설은 21일 서울국세청의 법인세 등 세무조사로 414억9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부과금액은 자기자본(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169.61%로, 납부기한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이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가치세 부인 등의 명목으로 산정된 금액이며, 세무조사결과통지서 상의 금액으로 최종 확정금액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조세심판청구 등의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