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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경제/기업

금호고속, '제 8회 아름다운 행복경영 축구대회' 개최

금호고속(대표 이덕연)은 노경이 함께하는 문화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금호고속은 21일 노경공동 문화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전남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제 8회 아름다운 행복경영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속.직행부문의 승무사원, 기술사원, 사무원 등 총 160여명이 8개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행복경영 축구대회'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승무사원, 기술사원, 사무원간의 화합과 노경 소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금호고속의 대표적인 문화체육행사이다.

 

이날 축구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으며, 번외대회인 족구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승무사원은 "동료들과 함께한 축구 경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즐거움으로 채울 수 있었다"며 "이기기보다는 하나가 되기 위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호고속의 이덕연 대표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노경이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직원, 가족이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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