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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스위스 시계협회 감사패 전달 받아

서울본부세관(세관장·서윤원)은 20일 스위스 시계협회(아태지역 지부장 티에리 드부아)로부터 국내 유통되는 위조상품 단속에 대한 감사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서울세관은 이에앞서 지난 2월 진품 시가 1천500억원에 달하는 유명상표 위조시계 5천여개를 국내에서 조립해서 이태원에서 판매한 밀수조직을 검거한 바 있다.
    
스위스 시계협회는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시계를 포함한 위조 상품에 대한 서울세관의 지속적인 단속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의 단속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윤원 서울세관장은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앞으로도 선의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시장 조성을 위해 위조 상품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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