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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세정가현장

[안양세관]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 현장순시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23일 안양세관을 현장 순시한 가운데, 한·중FTA 발효에 앞서 국내 수출기업의 FTA활용률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전준홍 안양세관장으로부터 세관 현안사항 등을 보고 받은 후, 선제적인 서비스지원을 강조했다.

 

서 서울본부세관장은 안양세관 관내에 對중 수출입업체가 상당수 있음을 강조하며, “연내 발효 예정인 한․중 FTA의 혜택을 업체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발효 이전이라도 업체에 직접 찾아가 홍보·컨설팅하는 선제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업들이 규제개혁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년도 규제개혁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올해에도 현장중심·고객중심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소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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