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무서(서장·김진우)는 17일(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관서를 내방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금고충 해소에 전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재락 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이 방문해 각 과 현장소통 창구를 살피는 한편, 어려운 여건에서도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락 납보담당관은 이날 방문에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의 개통 이후 발생하고 있는 주요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직원들과 공유한데 이어, 직원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져 빠른 시일 내에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