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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정가현장

[안양세관]김낙회 관세청장 현장순시

김낙회 관세청장은 25일(수) 안양세관(세관장·전준홍)을 현장 순시한 가운데,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데 이어 직원격려에 나섰다.

 

김 관세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한·중 FTA의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안양세관은 YES FTA 차이나센터가 설치되는 거점세관임을 인식해 수출입 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홍보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대내외경제 환경임에도 지금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을 총력 지원할 때”라며,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업체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 관세청장은 업무보고 청취 후의왕 ICD(Inland Container Depot)를 방문해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신속한 반출입을 위한 물류시스템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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