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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설' 명절 맞아 아름다운 이웃사랑 실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떡국대 및 제수용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때 마다 광주, 곡성, 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광주, 곡성, 평택공장 인근의 관할구청과 면사무소,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제수용품, 쌀)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의 ‘설’ 맞이 이웃사랑 캠페인은 11일 평택공장을 시작으로 12일 곡성공장, 16일 광주공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16일 광주공장 임직원 20여명은 어룡동 주민센터와 광산구청을 비롯한 각 구청 사회복지과에 떡국대와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는 ‘광산구 더불어락 복지관’과 ‘서구 노인종합복지관과’에도 제수용품과 함께 추가로 3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성금형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활동으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200여명의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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