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관(세관장·박천정)은 27일(화) 세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2015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산세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달라지는 주요 내용인 해외여행자·해외직구 통관제도 개선,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지원 및 수출입 통관제도 개선 등 2015년도 법령 개정사항 및 규제개선 결과에 따라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59개 개선사항 등의 설명에 나섰다.
한편, 박천정 대산세관장은 설명회에서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위한 관세행정 현장의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한 후 수출입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