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나동균)이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오는 31일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10일 광주청이 밝힌 '2014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무자는 일반분야 *광주청 김대학 징세법무국 숨긴재산 추적2계장, *김용길 조사1국 조사2과 3계장, *임채동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3계장, *진남식 목포서 납보계장, *익산서 이상수 법인계장 등이며, 성과분야에서는 *고대식 조사1국 1과3계장, *조영규 광주서 조사과 조사5팀장, *박귀숙 순천서 소득세과 조사관을 포함 8명이다.
특히 광주청 고대식 조사1국 3계장과 조영규 광주서 조사 5팀장은 각각 조사분야와 국제조사 분야에서 성과업무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순천서 박귀숙 소득계장은 소득지원 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 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공정사회 발전과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