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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광주청]하반기 서기관.사무관 등 29명 '명퇴.정년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 익산서장을 비롯 일선서 과장(사무관) 등 2명을 포함해 직원 29여명이 12월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 하거나, 정년을 맞아 세정가를 떠난다.

 

9일 광주청에 따르면 김성수 익산서장(56년생)이 조직의 인사적채와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하고, 박종연 북광주서 납보관, 이기현 북전주서 부가소득과장이 정년퇴직하게 된다.

 

명예퇴직 대상에 오른 56년 상반기생인 김 서장은 정년 2년을 남기고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심했으며, 퇴임 후 수도권 지역에서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서 부가1계 김기호(6급)계장 외 8명의 직원이 정년퇴직하고, 김동옥 서광주서 소득1계장 외 7명의 직원들이 명예퇴임 후 제2의 인생을 세무대리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명예퇴임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54년 하반기생인 박종연 북광주서 납보과장(5급), 이기현 북전주서 부가소득과장이 정년 퇴임후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한다. 또한 광주서 배종옥 외 2명이 정년퇴임하고, 광주청 세원분석국 김경석 조사관 외 5명이 명예퇴임 한다.

 

광주청은 12월말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게 되는 서기관 1명을 비롯 사무관 2명, 6급 주무 17명, 7급 9명 등 모두 29명의 국세공무원들에 대해 서운함이 없도록 성대하게 퇴임식을 치러줄 예정이다.

 

한편 김성수 익산서장을 비롯 북광주 박종연, 북전주 이기현 과장, 광주서 이재수, 김경석, 김선철, 허종보, 김동옥 계장 등은 퇴직후 수도권 및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세무대리인으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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