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관(세관장·김길신)은 27일(목) 관내 석유화학업체인 삼성토탈주식회사로부터 신속한 통관지원에 보답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삼성토탈(주)는 자사의 Global Ⅱ Project 기간동안 세관장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수입설비의 신속한 전천후 통관지원으로 Project를 성공적으로 조기에 완수했다.

삼성토탈 관계자는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공장의 안정적 가동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택으로 기업경영 원활화와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한데 대해 감사의 뜻으로 전 직원의 정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길신 대산세관장 또한 “앞으로도 관내 업체가 공장신설 및 증설시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규제완화와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