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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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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1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정

국립중앙박물관의 11월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우선 일제강점기 박물관이 수집한 아시아 문화유산을 통해 유물에 담긴 수집과 전시의 역사를 소개하는 특별전 ‘동양을 수집하다 - 일제강점기 아시아 문화재의 수집과 전시’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조선총독부박물관과 이왕가박물관·미술관이 수집한 200여 점의 아시아 문화재가 어떤 경로를 통해 수집되고 어떤 맥락에서 전시됐는지를 살펴본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16일까지 오후 6시 30분 기획특별전시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를 연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고고학 특강형식으로 김유식 어린이박물관 팀장이 진행하는 ‘신라의 기와’(12일 오후 6시 30분 신라실)를 비롯해 ‘신라의 왕릉’(26일 오후 7시 30분 통일신라실) 등이 매주 2강좌씩 열릴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회사 단체(20명 이상)는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2-2077-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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