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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5. (목)

세정가현장

[용산서]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용산세무서(서장·권영택)는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1사1촌'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 퇴촌면 정지1리에서 실시됐으며, 유성열 소득세과장을 비롯해 직원 40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정지1리 주민의 밭에서 돌을 걷어내 제거하는 작업을 도왔다.

 

용산세무서는 지난해에도 이곳을 찾아 논밭 비닐 치우기, 토마토 지지대 뽑기. 모종 잡초뽑기 등 농가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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