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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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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30대 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

9일 오후 1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주택의 단칸방에서 A(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5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2011년부터 가족과 연락을 끊고 혼자 월세방을 얻어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2개월 전 영양결핍 또는 급성심장사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검안의의 소견을 또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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