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세무서(서장·김상진)가 청사 신축 계획에 따라 오는 17일 청사를 이전한다.
현재의 '성북구 삼선교로16길 13'에서 '성북구 종암로 18 거산프라자 신관'으로 이전, 17일부터 이전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거산프라자 신관은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101, 121, 130, 1017, 1111 등)로는 숭례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도보로 300미터 거리에 있다.
대표전화(02-760-8200)를 비롯해 과별 전화번호는 기존번호와 동일하다.
한편 성북세무서 신청사는 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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