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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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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옆구리 가격' 비어드, 반칙금 200만원 부과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외국인 선수 앨레나 비어드(32)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반칙으로 제재를 받았다.

여자프로농구를 관장하는 WKBL은 3일 제4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8일 춘천 우리은행과의 경기 중 양지희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비어드에게 출장정지 없이 반칙금 2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비어드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 몸싸움 중 양지희의 옆구리를 때린 것이 뒤늦게 밝혀졌고 이 같은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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