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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31. (토)

내국세

국세청 11.27 서기관 승진인사, 본청 51,7% 점유

국세청은 사무관 29명에 대한 서기관 승진인사를 27일자로 단행했다.

 

관서별 승진인원은 국세청이 15명(51.7%)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대전·광주·대구청 각각 1명, 국세청고객만족센터 1명이었다. 

 

특별승진인원은 모두 7명으로 본청 3명(고영일, 최회선, 김종문), 중부청 1명(김광천), 광주청 1명(김광근), 대구청 1명(배철환), 부산청 1명(김원용)이다.

 

이번 특승은 본청 3명, 지방청 4명으로 지방청이 1명 더 많다. 지난 5월 인사에서는 본청 4명, 지방청 3명으로 본청이 1명 더 많았다.

 

여성승진자는 지난 5월 인사와 같은 3명(최지은, 전지현, 김정순)이었다.

 

임용구분별로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비중이 45%에 달했다. 세대 출신 13명, 9급공채 9명, 행정고시 4명, 7급공채 3명 순이었다.

 

지난 5월 인사에서 세대 출신 비중이 36%인 점을 감안하면 약 10% 가량 더 늘어난 셈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5월 인사에 이어 이번 11월 승진인사도 인사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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