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는 15일 CJ그룹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징역 4년과 함께 추징금 3억1천860만원도 선고했다.
뇌물방조로 기소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는 15일 CJ그룹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징역 4년과 함께 추징금 3억1천860만원도 선고했다.
뇌물방조로 기소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에 대해서는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