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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1. (일)

세정가현장

[잠실서]국세청 최초로 세무서가(歌) 제작 '화제'

잠실세무서(서장·이해현)가 전국 111개 세무서 중 처음으로 세무서가(歌)를 만들어 화제다.

 

학교를 상징하는 노래인 교가(校歌)나 군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부르는 노래인 군가(軍歌)는 귀에 익지만 세무서가(歌)는 처음 있는 일이다.

 

'잠실세무서 노래'로 명명된 세무서가(歌)가 탄생한데는 소속 직원의(작사 이호규 업무지원팀장)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친절한 섬김과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국민의 다정한 이웃 잠실세무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공정과세 신뢰세정 선진복지 이루어 가자'는 가사내용을 담고 있다. 

 

잠실서는 세무서가(歌)를 만들게 된 배경과 관련, 개청 세무서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잠실세무서 노래'는 오전 업무시작전과 오후 일과시간후에 서내 방송을 탄다. 또 세무서 각종 행사때도 활용할 계획이다.

 

작사가 이호규 업무지원팀장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일할 맛 나는 세무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잠실세무서 노래]
아침 햇살 눈부신 새미래를 펼쳐가는 강동대-로 육십이

 


잠-실-세무서 친-절한 섬김과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국민의 다정한 이웃 잠-실-세무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공정과세 신뢰세정 선진복지 이루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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