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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3. (화)

세정가현장

[잠실서]세정지원단 오찬 격려

잠실세무서(서장·이해현)가 개청과 함께 배치된 개방형 세정지원단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개방형 세정지원단'은 출산·육아휴직이 예상되는 직위에 국세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사전 선발해 휴직자 발생시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인력풀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송파세무서에서 분리 신설된 잠실서는 송파서 소속이던 세정지원단 5명을 잠실서 소속으로 재배치했다.

 

이에 따라 이해현 잠실서장은 개청세무서의 세정지원단이 된 5명의 직원들과 지난달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세정지원단으로서 고충이나 애로사항은 없는 지 등을 묻고 창단 멤버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업무지원팀 관계자는 "세무서 개청으로 이것저것 챙겨야 할 사안이 너무 많다"면서 "세정지원단의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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