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또다시 젊은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세의 한 여성이 25일 저녁 펀잡 주의 북부 도시 암리차르에서 달리는 차 속에서 4 명의 남성에게 집단 강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고위 경찰관이 26일 말했다.
암리차르 경찰서장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7시 반 쯤 암리차르 버스 정류장으로 가던 중 차 한 대가 가까이 오더니 강제로 자신을 차에 태웠다고 여성이 신고했다고 한다.
"네 명으로부터 달리는 차 속에서 강간 당했다고 이 여성이 우리에게 알렸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했으며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는 말을 들었다"고 경찰서장은 말했다. 경찰은 혐의자 수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