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회계기준센터는 창립 2주년 및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오는 27일 대우재단빌딩 7층 세미나1실에서 '융자보조원가충당금 회계처리의 정책적 의의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년 동안의 국가회계기준센터 활동내역 보고에 이어 김상노 국가회계기준센터 평가분석부장이 융자보조원가충당금 회계처리의 정책적 의의 및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경섭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 전영순 중앙대학교 교수, 권성수 한국회계기준원 실장, 임근구 삼정회계법인 상무가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센터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발생주의 제도가 더욱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