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서장·김세한)는 지난 21일(금) ‘제26회 별망성예술제’가 열리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광장에서 현금영수증 제도 등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 축제 시작과 함께 진행된 홍보 활동은 부가가치세과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지역 예술제 현장에서 관람객과 시민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제도 안내 등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전개했다.
별망성예술제는 안산의 옛 역사를 모티브로 한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행사이자, 산학·학술·시민 등 각 계층이 고루 참여하는 시민축제다.
안산서는 이번 지역 축제기간을 맞아 현금영수증 제도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전력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금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