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다솔은 지난 14~15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국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지점 대표 및 본점 파트너들이 참석한 '사원총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한가족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또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로 이름난 신상훈 교수를 초빙해 '유머가 이긴다'를 주제로 펀 경영 및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특강도 가졌다.
올해 전국대회는 지난 1일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임성균 회장을 비롯해 안수남 대표이사 등 전국 40개 지점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최고 세무법인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수남 대표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힘을 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