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중부청]김덕중 청장, 화성·평택세무서 현장방문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1일(화) 올 초 신설된 화성세무서(서장·이천길)를 현장 방문, 개청 이후 빠른 조직안정과 효율적인 세원관리에 주력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관련 중부청은 지난 4.3일 급증하는 납세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화성세무서와 분당세무서, 청내 조사 4국을 개청·개설했다.

 

김덕중 중부청장은 특히 이번 방문에서 청내 징세법무국장을 비롯해 인사·체납 등 분야별 과장 4명을 대동, 세무서장 및 과장들로부터 세무서 신설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방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원효율화 및 조직안정을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주력했다.

 

김 중부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화성세무서) 업무가 빠른 시일내에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방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관리자들 또한 직원들이 세원관리와 체납 등 기본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중부청’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노력 또한 강조됐다.

 

김 중부청장은 또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중부청’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배려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등 전 직원이 하나로 화합한 가운데 합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김 중부청장은 화성세무서 순시에 이어 평택세무서(서장 김영진)를 찾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세원관리에 전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중부청장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중국교역이 활발해지는 등 향후 발전 잠재력이 증가함에 따라 평택세무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경륜이 많은 서장과 관리자들이 그 간의 세무경험 등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