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세무서장이 지위를 악용해 뇌물 등을 받은 단서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현직 A세무서장이 과거에 근무했던 성동세무서를 압수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관내 육류수입 가공업체로부터 금품, 골프비용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수개월간 내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7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됐다.
현직 세무서장이 지위를 악용해 뇌물 등을 받은 단서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현직 A세무서장이 과거에 근무했던 성동세무서를 압수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관내 육류수입 가공업체로부터 금품, 골프비용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수개월간 내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7일자로 대기 발령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