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세무서(서장 김기정)가 싱글 미혼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플 맺어주기 행사를 개최해 세정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동서는 지난 28일 미혼 남녀를 위한 ‘Singles Day Party’를 개최, 조촐한 음식과 호프 및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흥을 돋구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소통하며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더 나아가 연인관계로 발전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 직원은 “이런 행사를 마련하신 김기정 서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참여한 직원들 모두모두 좋은 짝 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서는 올 초부터 매월 직원들의 생일파티와 더불어 지난 5월에는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프데이를 실시하는 등 직원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