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김도열)은 지난 29일 수출입청사에서 새터민 강사 이소연 강사를 초청해 “북한군의 실체와 주민들의 생활변화”라는 주제로 안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관련사진>
이날 강사로 나선 이소연 강사는 지난 2008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현재 안보강사로 활동중으로, 특강에선 북한군 및 주민들의 실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해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은 “이번 안보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