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및 유명 해수욕장 등지에서 대규모 'd-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d-서머 페스티벌은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20~30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블루캐니언 등 워터파크와 대천, 망상, 낙산, 경포대 등 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순회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피서객들을 위해 비어페스티벌 및 d-클럽파티, 아이스 월풀 체험, 비키니콘테스트, 해변 올림픽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피서객들에게는 코인충전권, 입장권, d 비치타월, 바캉스 밀페용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보령머드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d-참이슬 머드 콘테스트, d-Chu-time, d-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d-클럽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숨은 열정을 시원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클럽 DJ 장비는 물론 국내 유명 댄스팀 공연 및 대형 에어볼 등을 지원한다.

 오는 27~28일에는 오션월드에서는 d-얼음 벽돌 빨리 녹이기 게임과 야구장 키스타임을 응용한 d-Chu-time 이벤트가 진행된다. d-Chu-time 이벤트의 경우 오션월드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중계할 예정이다.
 
 
 웅진 플레이도시에서는 8월3일~4일, 10일~11일에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비어페스티벌에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진행과 더불어 댄스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캐니언에서는 8월 3일~4일 드라이피니시d 구매 고객에게 골든 베드와 마사지를 제공하는 d-Zone운영 및 아이스 월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대천, 망상, 낙산, 경포대 등 해수욕장에서는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시원하고 열정적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비키니 콘테스트, 아이스포인트 댄스 대회, 도전 1,000곡, 해변올림픽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27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7~29일 장흥해수욕장, 8월 3일~5일 망상해수욕장, 8월 10일~11일 낙산해수욕장, 8월12일~14일 경포대해수욕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대천과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각각 d-서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아이패드를 이용한 필 드롭(Fill Drop)게임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인도어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휴대폰 방수케이스, 썬크림, d비치타월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 상무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드라이피니시d만이 줄 수 있는 시원한 휴식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드라이피니시d가 주는 시원함의 끝을 체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드라이피니시d는 드라이 효모를 통해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해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맥주 본연의 시원함을 완성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