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킹덤’은 지난 24일 홍대 아이엠어바텐더스쿨(I am a Bartender School)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스키와 위스키 킹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은 물론, 홈파티 등 술자리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메이킹까지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킹덤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한 박두현 바텐더는 아이엠어바텐더스쿨 원장으로 풍부한 강의 경험을 토대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이어나갔다.
 
한 행사 참가자는 “설명도 잘해주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웠다”며 “연산별 킹덤을 실컷 맛볼 수 있었고, 홈파티와 같이 간단하게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실생활에서 당장 응용할 수 있는 칵테일 제조법까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클래스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 킹덤은 직장인 스킨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스키나 양주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위스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두달에 한번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한다.

15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꾸려지는 킹덤 위스키 클래스는 매번 1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 ‘위스키 클래스’는 오는 8월중 진행되며 킹덤 공식블로그 ‘킹대리의 깔끔한 인생(kingdomhiscot.tistor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원철 하이트진로 상무는 “위스키를 어렵고 멀게만 생각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위스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SWSC와 몽드셀렉션 등 세계적 주류품평회에서 최고상으로 인정받은 킹덤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