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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인천세관]밀수품차단 功 루이비통 감사패 받아

인천본부세관(세관장·여영수)은 18일 위조제품에 대한 밀수입 차단에 힘써온 공로에 고마움을 표시해 온 루이비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루이비통 프랑스 본사 지재권보호 최고임원(Valerie Sonnier)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재권보호 임원(Mayank Vaid) 등이 참석했다.

 

루이비통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자사 제품의 진짜·가짜 식별교육 등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세관에 제공키로 합의했다.

 

한편, 인천세관은 위조 루이비통 제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루이비통사와 민·관 합동으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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