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무서(서장·송바우)는 14일(목) 사회복지시설인 군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전개했다.<관련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달 31일(목)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최영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18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봉사활동 나서, 군자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노숙자와 결식어르신 300여명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고,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산서 한 직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민들과 더욱더 친밀해지고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세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