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조세전문지로서 46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세정신문이 3월2일자 국세청직원 인사이동을 반영한 '2011 세무인명록'을 8일 출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세정신문이 만든 '2011세무인명록'에는 국세청, 지방국세청, 산하세무서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한국조세연구원,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자치단체 등 국세와 지방세 공무원들의 명단이 총망라됐다.

특히 이번 '2011세무인명록'에는 서기관 이상의 프로필이 수록돼 각 인사들의 면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정신문이 만드는 세무인명록은 국세·지방세 공무원들의 배치부서와 전화번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국세·지방세 공무원뿐만 아니라 세무사·회계사 등 조세전문가, 기업의 세무·회계부서 직원들에게까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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