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 석·박사회 신년인사회 성료

정영화 회장 "워크숍·국제교류·임원확대" 약속

한국세무사 석·박사회(회장·정영화)는 올 한해동안 회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국세무사 등 국제교류행사 진행하는 한편, 임원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세무사 석·박사회는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임향순․정구정 前 한국세무사회 회장, 김면규 前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등 고문과 집행부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다짐했다.

 

정영화 회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워크숍 ▲국제교류행사 ▲임원확대 등 3가지를 올해 추진할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참석한 임원들의 사전승인을 받았다.

 

정영화 회장은 "올 한해동안 회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세무사 등 국제교류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석·박사회는 80명의 임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자천이던 타천이던 추천을 받은 이들을 임원으로 영입해 임원을 12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임원확대를 통해 석․박사회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박사회는 또한 현재 전임 회장들이 선택적으로 할 수 있던 자문위원과 고문 직위를 전임 회장은 고문만을 역임할 수 있도록 명시화하기로 했다.

 

한편, 석․박사회 집행부는 만창일치로 워크숍은 올 상반기 중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제천에서 열기로 했으며, 국제교류는 올 하반기 중 중국 상해주책세무사회와 개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