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하랄트 베렌트)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서초구 방배동에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 센터는 약 2천500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정비에서부터 판금 수리까지 가능한 최첨단 정비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최신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 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도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 센터는 서비스 센터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새로운 차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문 컨시어지 요원들로부터 들어오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1대1 맞춤형 차별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방배 서비스 센터에는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객 대기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방해 받지 않고 편히 쉴 수 있는 개인별 독립 공간과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4층 옥상 정원은 카페에 온 것 같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 센터는 AMG 고객들을 위한 AMG 전용 정비 공간을 별도로 마련됐으며 방배 전시장 AMG Performance Center와 연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방배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서울 지역을 포함 경기,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마산, 진주 등 전국에 1개의 익스프레스서비스(ExpressService)와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