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추석명절은 징검다리식 연휴로 인해 어느 해 보다 길게 느껴졌다. 추석 전날 수도권에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내기도 했으나 중추절의 결실을 꺾을 수는 없었다.
추석을 전후 해 세정가에는 '따뜻한 이웃 사랑' 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인정미를 다시한 번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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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학 강남세무서장이 모니카의 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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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욱기(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북전주서장이 직원들과 함께 노인보호요양시설인 '반석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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