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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김복중 세무사,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회원 참여, 화합 바탕으로 봉사활동 적극 참여하겠다"

세무법인 천일 김복중 대표세무사(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가 국제적 사회봉사 단체인 국제라이온스 협회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6일 서울 청담동 소재 호텔 프리마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신임 김복중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오는 2011년까지 1년간 회장으로서의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김복중 회장은 지난 2003년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감사, 제1부회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성실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다.

 

국세청 출신이기도 한 김복중 회장은 현재 국세동우 문우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석·박사회 부회장, 한국회계정보학회 상임이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영세납세자 세무상담도우미로 나서 서울 공릉 도깨비시장과 종로 종각지하 쇼핑센터 등에서 영세 시장상인들 상대로 무료 세무상담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제29대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진솔한 마음으로 모든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원로회장님들과 최근 입회한 신입회원에 이르기까지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클럽의 내실을 기하고 봉사활동 적극 참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82년 창립한 이래 30여년 동안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아래 라이온스 윤리 강령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복지향상과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강남중앙라이온스클럽에는 현재 정진길 전 국회의원, 김기영 전 서울시의회장, 김용만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장, 이윤재 MBC 아나운서 실장, 탤런트 김덕현씨 등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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